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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살이 1일차  (애송이)

 

제주살이  1일차,  오드리옴디입니다~~   에헴 에헴

아직 어디가서, 혼자옵서예~~ 못하는 쭈구리입니당 ㅎㅎ

 

저는 아시아나 항공 타고  제주도 날라왔슴다~~~!!

물론 당연히, 편도로 예약했슴당~~~ ㅎㅎㅎ

왜냐? 난 제주도 방랑자니까 !!

 

일단, 제주도는 비행기 값이 천차만별이에요.

예약 시기 / 가는날짜  잘 확인하고 예약하셔야 해용.

 

모두 다 아시겠지만, 주말에는 뱅기가 무~~~쟈게 비싸답니다.

 

 

 

오드리의 뱅기 예약 방법!!

 

1. 스카이스캐너 (Skyscanner)  검색 (항공권)

 

 

2. 시간대별 항공권 값 비교 분석

 

 

3. 가장 저렴한 사이트 확인 후, 사이트 이동하여 예약 완료!!

 

 

 

별거 없쥬??

 

오드리는  10월 31일에 회사를  퇴! 사! 를 두둥!!

그리고 11월 1일에 바로 제주도행 비행기 티켓을 끊어버렸쥬~~~~

 

참 빠르주? ㅎㅎㅎㅎ

 

즉, 11월 21일 비행기를  11월 1일에 예약 !!

11월 21일(수) 뱅기를 끊었슴다!

 

아시아나 항공  25,000원에 끊었쥬~~~~~!! 딩가 딩가 룰루 랄라

 

 

제주도 계획하신다면,

비행기 조금 일찍 예매하시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해요~~~

 

 

저는 아시아나 항공 지정석으로 미리 좌석 골랐는데,

제가 예약할 땐,  남은 자리아 아주 텅텅텅~~~~~~ 비어 있었어요.

 

 

그래서 앞자리 사수~~~!!! 아주 나이쑤~~~~

 

 

21일이 되어, 뱅기 타고 제주도 올때는 이미 뱅기 만석~~~~!!

역시 빨리 예매한 자만이, 빨리 내릴수 있다!!!

 

 

평일 뱅기이다 보니, 역시 저렴이 뱅기가 많았어요~~

진에어 같은 경우는 18,000원도 있었답니당~~~!!

참고하셔서 예약하시면 될것 같아요^^

 

 

 

여기서 잠깐 !!! 

 

 

저의 짐 소개를 할게요~~~

먼저 저는 제주도 최소 3개월 정도 지낼 생각하고 제주도로 내려오게 되었어요.

그것은 바로,

짐이 굉~~~~~~~~~~~장히 많다능....  심지어 겨울이라능..... !!

 

 

 

 

★ 제주도 짐 싸는 요령 ★

 

1. 바로 쓸 짐(바로 필요한)과  나중에 써도 되는 짐을 분류!!

 

2. 겨울옷이다 보니, 가장 두꺼운 옷은 입고 갈 준비~~

 

3. 추리닝은 바로 입을 짐으로 빼놔주세요~~ (개인의 취향/ 옴디의 취향)

 

 

 

3개월 짐이다 보니, 증말 드럽게 짐도 많더라구요.......

 

저 이래뵈도, 캐리어 큰거 쓰는 녀자......

 

하지만 터무니 없쥬......

 

 

그래서 저는 짐을 3가지 분류 하였슴당!!

 

먼저 바로 쓸 짐은  당일 가져가는 캐리어와 배낭으로 쑹~~~~

 

나중에 쓸 짐은 당일에 우체국 택배로 쑹~~~~

 

 

(Tip. 목적지가 정확하고, 짐이 많다면 걱정말고, 택배 보내세요!!

우체국 박스 5호 가장 큰 사이즈 가득 가득 채워서 보냈는데, 6,000원 나왔슴당!  핵 이득!! )

 

 

무겁게 들고 다니지 말고,  두 손, 두 발 편하게 오세요~~~

Welcome to Jeju ♡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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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리고  .....

사실 오드리는 저것을 자랑하고 싶었슴당 ㅎㅎㅎㅎㅎ

 

두뚱!!!

 

 

저의 배낭과 캐리어를 보면!!!

 

저의 사랑스런 네임택이  name tag ~~~~~

 

저건  선물 받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
 

너무 자랑하고 싶어서 ㅎㅎㅎㅎㅎㅎ  이뿌주??

 

원하는 color, 원하는 text, 원하는 font  모두 가능하다구요~~~

 

 

 

 

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 각각 선물 받아서

 

작은 것은 배낭에 쑤욱~~~~

 

큰 것은 캐리어에 쑤욱~~~~~~

 

(쏘 디테일 ㅎㅎㅎ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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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사진 투척하고,  오드리는 이만 자러 갈게효~~